민영(12) 엄마
- SHIM WOO KYOUNG

- 1월 14일
- 1분 분량
학습보다 더 많은 것을 배워왔네요. 식사예절부터 가사분담, 캐나다 문화 등.. 전화를 통해 음식이 맞지 않아 고생이라고 했지만 만나서 보니 키도 많이 자라고 몸무게도^^ 너무 잘 먹은 티가 나네요. 민영이는 캐나다 가기 전에 문법에 많은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학원 숙제를 할때도 모르는 부분이 많아 힘들어 했지만, 지금은 너무 쉬워졌다고 자랑을 합니다. 물론 학원 수업에서도 전보다 적극적으로 발표도 하고, 선생님과 얘기도 자연스럽게 하고 자신감과 실력도 부쩍 늘어서 왔습니다. 민영이가 그곳에서의 생활이 너무 행복했고 즐거 웠다고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다시 뵙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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