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검색

[2024-11] 지유 (15)

최종 수정일: 2월 21일

인생에서 정말 큰 자양분이 되었던 캐나다 홈스쿨 홈스테이


처음 캐나다에 가서 적응하는 2주간은 정말 힘들었는데, 적응이 끝난 후부터는 다양한 것들을 보고 듣고 느끼면서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들을 보내고 온 것 같습니다.


특히 제가 이번에 가게 된 호스트 가정이 저와 잘 맞아서 더 빨리 적응하고, 영어도 는 것 같아요. 둘째와는 취미, 관심사도 맞아 많이 친해졌는데, 둘 다 미술 쪽으로 관심이 많아 시간이 날 때마다 서로 그림을 그려주며 놀았어요. 한국에 돌아온 지금도 계속 연락을 하며 안부를 묻고, 사진도 교환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정말 다양한 경험을 했는데, 저는 운이 좋아 멕시코 여행도 같이 갔었어요, 그 여행을 통해 버틀린 가정과 아랫집에 같이 사는 컬린과 오드리와도 더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멋진 경험을 할 수 있게 많이 도와주신 버틀린 가정과 코디님들, 부모님께 감사해요.


홈스테이 다녀오길 잘한 것 같습니다. 저는 겨울에 왔었는데, 겨울 풍경도 예뻤고, 동물도 많이 봤지만 기회가 된다면 여름에 또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2025년 2월 14일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2025-05] 혜나(17) 엄마

아이를 위해 선택한 일 중 가장 잘한 것이라고 느낀 캐나다 홈스테이 아이들을 교육하는데 있어 가장 좋은 것은 '여행' 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하지만 여행을 많이 다니기는 힘들고 해외를 많이 다니기는 더 힘들기 때문에 간접 경험으로 독서를 그 다음 좋은 것으로 칩니다.  공부나 과외나 학원이 아니라 여행과 책이 가장 좋은 교육법인 이유는, 사람은 그

 
 
 
[2025-05] 광혜 (19)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삶의 태도까지 달라진 캐나다 홈스테이 이번에 캐나다에서 3개월 동안 홈스테이를 하며 정말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캐나다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매일 제 눈과 마음을 새롭게 해주었고, 끝없이 펼쳐진 푸른 하늘과...

 
 
 
[2025-05] 광혜(19) 엄마

다시 방문하고 싶은 캐나다. 광혜는 초.중학교 과정까지 검정고시로 과정을 마치고 처음 고등학교를 갔고 졸업 후 진로를 고민하던 중 캐나다 홈스테이를 추천받고 어려서부터 함께 홈스쿨하던 친구 해나와 또 다른 동생 혜나와 함께 캐나다를 방문하게...

 
 
 

댓글


Canada Homeschool Homestay

Education

chh.edu.adm@gmail.com

Canada: +1-368-887-7716

Korea: 010-5734-8239 (문자)

​카카오톡ID: chhedu

Contact

© 2011-2025 Canada Homeschool Homestay Education

bottom of page